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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건강

대상포진 치료방법 초기증상 및 원인 알아보자

by 우리집영양사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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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찾아오는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한번 걸리면 통증이 심하고 재발 되기도 해서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에는 대상포진 원인과 증상, 대상포진 치료방법을 알아보고 빠른 대처로 후유증을 줄여보자.

 

대상포진치료방법

 

대상포진-치료방법대상포진-치료방법대상포진-치료방법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이란?

 

대부분의 피부병은 특정 부위에 나타나는 것과 달리 대상포진은 신체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다. 보통 눈으로 봐도 물집이나 뾰루지의 모양이 일반적인 피부병과 다르기 때문에 바로 구분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포진(疱疹)이 마치 길게 늘어선 모양의 띠를 이루는 것처럼 여러 개 생기며 점점 넓어지는 것이다.

대상포진은 초기발견이 치료에 핵심인데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고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영양과 피로나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관리가 최선이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은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로 어린시절에 수두에 감염되었던 사람은 수두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신경 속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을 따라 튀어나와서 포진을 생성한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원인 바이러스는 동일하지만 수두와는 다르게 대상포진은 전염은 쉽지않다. 하지만 전염성이 없는 것은 아니고 잘 안되나 수포가 터져 흘러나올 때를 전염성을 가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대상 포진 역시 완전히 제거는 불가능하며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재발하기 때문에 계속 조심하고 면역력을 키워야 된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1. 나이가 많을수록 면역력은 약해진다. 따라서 대상포진은 70세 이상 노인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2. 필요에 의해 골수 이식을 한 경우 이식 전 처치가 면역력을 약하게 한다.

3.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의해 분비된 어떤 화학 물질이 면역계가 정상 작동하는 것을 방해한다.

4. 장기 이식 전에 우리 몸은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받을 수 있도록 면역력을 억제하는 약물을 투약하는데 이때 면역력이 약해진다.

5. 암에 걸리면 치료를 위해 화학요법 약물은 투약하는데 이때 일시적으로 면역력을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6.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쉽게 대상포진에 걸리기 쉽다.

 

대상포진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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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치료방법

 

경우에 따라서 대상포진은 발진이 나타나기 전부터 조기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두통이 생기거나 감염된 부위에 타는 듯이 얼얼하거나 무감각하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열이 생기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편치않은 기분이 든다.

 

대상포진의 주요 증상은 극심한 통증과 가려운 물집으로 이어지는데 증상이수두와 비슷하다. 새로운 물집이 최대 일주일 동안 생길 수 있으며 그 물집은 며칠 후 누르스름하게 색이 바뀌면서 굳어지며 마른다.

그 후 물집이 있던 자리에 딱지가 생기고 약간의 흉터와 피부 색소 침착이있을 수있다.

 

대상포진 통증은 경미한 수준에서 심한 수준까지 다양한데 지속적이거나 둔하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 또 약한 피부에는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긴다.

 

대상포진은 약 2주에서 4주 동안 지속될 수 있고 일반적으로 몸의 한쪽 면의 특정 부위에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몸의 중간선을 넘지 않고 한쪽에만 생긴다. 얼굴과 눈을 포함해서 몸의 어느 부위에도 생길 수 있고, 가슴과 배에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데 눈에 발생 할 경우 실명의 위험도 있을 만큼 위험하다.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 치료는 항바이러스 치료제 투여와 국소적인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데 초기발견이 치료에 핵심이라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

 

대상포진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마약성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을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고, 증상이 심해서 약물치료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치료를 위해 신경 블록을 시행한다.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시작하면 빠르고 쉽게 치유되지만 피부의 환부와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해 곪거나 상처가 남는 등의 여러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노인이나 면역 억제 환자에게서는 포진성 통증이 남아있는 경우가 보통이고

면역 기능이 정상인 환자 8% 정도에게서도 포진성 통증이 나타난다.

 

눈 주변에 포진이 생긴 경우에는 홍채염이나 각막염등 안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뇌수막까지 침투해서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요즘은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권장하고 있는데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60세 이상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한다.

필수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기 전 대상포진 접종이 가능한 병원인지 확인하고 방문해야된다.

 

대상포진을 겪은 경우에는 회복 후 6~12개월이 경과한 이후 접종하는 것이 좋고 대상포진이 발생했다면 조속히 병원에 내원해 치료받아야 된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의 발전할 수 있는데 나이가 많을 수록 급성기의 통증 강도와 비례한다. 면역력이 좋은 젊은 사람들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발병이 드물긴 하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신경통으로 발전할 수있다.

 

발병 초기에 항바이러스 약물을 1주일간 투여하며 신경통으로의 발병을 막기 위해 신경주사치료를 실시한다. 통증이 계속 되면 신경 주위로 카테터 삽입을 하여 지속적인 약물치료를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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