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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건강

항노화 식습관 알아보자

by 우리집영양사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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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면 몸을 지탱하는 에너지원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몸속 에너지계에는 미토콘드리아계와 해당계가 존재한다. 성장기에는 해당계가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40이 넘은 인생 후반으로 갈 수록 미토콘드리아계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께는 대량의 당질을 사용하여 즉시 활동을 할 수있게 즉효성과 순발역 요구시 필요하지만 미토콘드리아계는 식사전 공복시간을 갖거나 운동등을 하기만 해도 숫자가 늘어나며 신체 대사를 활성화 하는데 사용된다.

인생의 후반기에 몸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식습관이 필요한 이유이다.

 

항노화-식습관
항노화 식습관

 

40세부터 몸이 젊어지는 식사법에는 3가지 규칙이 존재한다.

  1. 하루 세번의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한다.
  2. 40세부터 일상식 30여 종의 식품을 중심으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고르게 섭취하도록 한다.
  3. 먹는 순서를 지킨다.

간단한 규칙이지만 실천했을 때의 효과는 엄청 크다. 꾸준히만 실천하면 항상 피로를 느끼던 사람도 가뿐한 몸을 경험할 수 있다. 암은 식습관의 문제로 발생하는데 식사를 통해서 체질을 바꾸면 진행되는 암을 제거할 수있다.

암에 걸리는 사람 대부분은 육식을 주로 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항상 부족하며 염분을 과다 섭취하는 것을 볼수 있다.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식사법

  1. 염분의 제한, 거의 무염에 가깝게 먹는다.
  2.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제한한다.
  3.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4. 현미나 배아미를 주식으로하고 감자류와 콩류도 섭취한다.
  5. 요구르트, 버섯, 해조류를 섭취한다.
  6. 꿀, 레몬, 맥주 효모를 섭취한다.
  7. 기름은 참기름, 올리브유, 유채유를 사용한다.
  8. 생수를 마신다.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식사법으로 6개월에서 1년 진행하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악성 림프종의 병이 개선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났다. 항노화 식습관은 생활습관병에 핻ㅇ되는 암이나 당뇨, 대사즈우군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체내 환경 변화가 생기는 40대의 식생활에 부합하는 식습관으로 병을 예방하고 제거해 보는 것은 어떨까

 

견과류
견과류

 

아침식사

 

아침식사만은 정해진 시간에 먹도록 노력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불편한 경우를 돌이켜보면 식사시간이 늦었던 주말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인간의 몸은 체내시계 작용을 통해서 식사 리듬을 기억하는데 아침이 되면 잠에서 꺠고 밤이 되면 잠을 잘 수 있도록 시간 변화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를 세번 영양가를 골고루 챙기고 적절한 시간에 할 수있도록 노력하자

정해진 시간에 섭취하는 아침식사의 자극으로 위와 장 간등의 다양한 기관이 서로 정상적으로 움직인다. 아침햇살과 아침 식사가 함께 움직이게 디면 최적의 리듬을 탈 만큼 아침식사가 중요한데 거르지 않게 주의한다.

기초 대사는 호흡과 체온 조절 등 근본적인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 에너지의 소비활동이다. 기초대사가 떨어지게되면 비만과 감기 만성피로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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