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겍 늘기 시작하고 쉽게 피로함을 느끼고 감기가 계속되는 인생 후반부가 되면 이전에 건강했던 사람들도 약간씩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젊을 때는 피곤해도 하루 자고 일어나면 거뜬했는데 이제는 컨디션을 신경쓰고 살아도 이전같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고 사람의 몸은 40세 전후를 기준으로 대사가 급격하게 저하된다. 대사란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소화하고 흡수해서 에너지를 만들고 소비하는 기능인데 내장과 근육, 혈액, 피부, 호르몬 등을 생성하며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서 새로운 세포와 교체하는 것이다.
대사저하란?
대사가 저하되기 시작하면 몸의 다양한 기능도 쇠퇴하게 되는데 숨이 차고 가슴두근거림이나 탈모, 흰머리, 거친피부, 시력 저하 등 큰 병이 아니라도 이런 신체의 변화 즉 노화를 겪에된다. 체내 환경이 생활습관병으로 변해지기 때문에 뇌졸중, 암, 치매, 골다공증, 당뇨, 심혀관 질환 등 삶의 질을 확연히 떨어뜨리는 질환에 걸리기 쉬워진다.
몸무게가 늘고 쉽게 피로해지고 감기가 자주 걸리는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는 모두 노화에 따른 현상이다. 그러나 이런 노화 현상이 지속되면 큰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심해야된다.
나이로 인해 살이 찐다는 것은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 등의 대사증후군 원인이 되고 자신의 몸속에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하면 하루하루의 삶이 피곤 그 자체가 된다. 면역은 병과 싸우는 힘인데 20대에 최고로 달했따가 40대가 되면 반으로 뚝 떨어진다.
특히 자주 감기에 걸리고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좀 무서운 말이지만 감기에 잘 걸리는 몸은 암에 잘걸리는 몸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몸 유지 방법
대사저하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으로 폭식, 편식, 과식, 과음, 불규칙한 수면,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 등의 생활 습관이 잘못되면 대사저하가 심해지고 그 중 무절제한 식사의 경우 몸의 균형을 깨뜨리기 일쑤다.
- 불규칙한 식사시간
- 빵, 면, 밥 등 당질 위주 식사
- 탄수화물부터 먹는 습관
40세가 넘으면 한해한해가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지만 받을 때 마다 없던 주의사항들이 생기면 정신을 차리고 몸을 챙기기 시작해야된다. 특히 요즘은 맛있는 것이 넘쳐나고 식욕을 자극 하는 것들이 많아서
식습관을 교정하기가 쉽지않다.
폭식은 위염이나 만성위염, 장염 등을 일으키고 이로인해 생활의 불편함이 생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질환이라고 무시해 버리면 점점 더 증상이 심해져서 나중엔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를 수 있다.
자신 몸의 취약한 부분이 어느곳인지 미리 파악하고 증상이 나타나는 곳이 생기면 진료를 받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노력해야된다.
식습관을 고치면 대사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불가능해 보이던 20, 30대의 활력을 다시 찾을 수 있다. 대사저하는 생명활동의 정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대사기능이 활발한 젊은 몸은 매일의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더 늦기전에 몸의 균형을 맞춰보자
노화 극복 3대 식품
- 사과 아침사과 한알이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할 만큼 만능식품으로 비만이나 노화예방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식품이다.
- 레몬 강력한 항산화효능을 가진 레몬은 40대의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데 위가 약한 사람은 조심해서 먹는 것이 좋다.
- 포도 밭에서 나는 우유로 불리는 포도는 몸속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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